일상

남편이 테니스를 시작하였다 최애 브랜드는 나이키인데,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구할수있는 옷이 한정되어있다 테니스 라인좀 더 수입해줘라 나이키 코리아야 그래서 직구로 몇개 사보았다 나이키 코트 로고도 예쁘고 색도 예쁘고 하프집도 맘에들고 헨리넥 스타일도 예쁨무난한 회색 후드 주머니쪽에 디테일!버건디!! 예쁘다 주머니가 넓고 큰거보니 공을 넣는 용도일듯나이키랩 페더러 반바지 가볍고 너무 좋음 오른쪽 하단에 페더러 마크가 있다뒤쪽 허리에 나이키 코트 마크이거는 일상생활에서 입어도 예쁘겠다 오른쪽 하단에 나이키 코트 마크뒤쪽 주머니에 포인트 나이키 코트 마크 볼수록 마음에 드네 너무 잘삼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비행기타고 더 오고 있다는것은 비밀 커밍쑨

어제 타미힐피거 미국 공홈에 카라티 미스터리딜이 떴다! 클래식 핏 반팔 카라티가 무려 $12.38이라니! 아마존에서 20불대로 샀을 때도 싸게 샀다며 뿌듯했는데 12.38불이라니, 사지 않을 수가 없구나. 타미 공홈 직구는 한 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후다닥 계정 만들고 장바구니에 얼른 담았다. 카라티 6개를 담았는데 $74.28 이다. 배대지 비용까지 해도 개당 2만 원도 안될 듯 ㄷㄷ 개꿀 원래 $100 이상 구매 시 Free Shipping인데, 샵러너를 이용하면 금액 상관없이 미국 내 무료배송이다. 나름 오랜 세월 직구를 했는데 샵러너는 처음 들어봤다. 페이팔 계정으로 가입하면 된다는 글을 보고 후닥후닥 가입! 아래와 같이 Free 2-Day Shipping이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좋은 게 있다니 ㅜ..

개인적으로 리스테린을 가끔 사용하는데 여러 종류 중 쿨민트만 사용해보았다. (타르타르 컨트롤은 한 번 사용해 보았는데, 가글 후 텁텁함이 느껴져서 바로 방출하고 쭉 쿨민트만 사용하는 중이다.) 쿨민트가 제일 대표적인 상품으로 판매 1위라고 한다. 처음 사용할 때는 눈물이 날정도로 맵고 얼얼했는데, 이게 사용하다 보면 다른 가글은 성에 차지 않는다. 리스테린 쿨민트로 해야지만 가글 한 거 같은 기분..!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거의 다 떨어져서 재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쿨민트에는 불소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충치 예방은 안된다는 ㄷㄷ 아니 충치 예방용으로 여태 가글을 사용하였는데 불소가 없어서 충치 예방이 되지 않는다니. 이럴 수가 아래와 같이 쿨민트는 프라그 예방, 치석 ..

메이시스에서 사이버 위크 30% 할인 코드가 또 떴다. 사이버 위크 Cyber Week 란?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이어지는 할인 기간을 의미하는 말로 새로 생겨난 신조어이다. 블랙프라이데이가 오프라인의 쇼핑날이라면, 사이버 위크는 온라인 쇼핑의 날이다. 할인 코드: FRIEND $25 이상 미국 내 무료 배송이다. 할인 제품들이 꽤 쏠쏠하다. 잘 찾아보면 득템 할 수 있을 것 같다. 폴로 미국 공홈에서 한국 카드를 다 막아버렸다고 하던데... 이젠 어디서 폴로를 사야되나ㅜㅜ

요즘 갑자기 폴로에 빠져서 미국 공홈 사이트를 들락날락했는데 어젯밤에 드디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떴다! 기간은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있다. 당연히 미국 시간 기준이다. This offer is valid from November 25, 2020, at 3:15 a.m. PT to November 27, 2020, at 11:59 p.m. 모든 상품을 다 하는 것은 아니고, 아래와 같이 ENJOY 40% OFF 가 붙은 것들만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를 예로 들면 오른쪽에 있는 Water-Resistant Down Coat는 이미 할인이 들어가서 $185.00 -> $138.99인데, 여기서 40%가 더 할인이 된다. 그럼 $83.40!! 폴로 베어 크루넥을 장바구니에 담아놨었는데 사이즈가 품절되어 버렸다..

- 관련 글: Macy's 메이시스 폴로 직구 - 폴로 베어, 할인 코드 Macy's 메이시스 폴로 직구 - 폴로 베어, 할인코드 직구는 여태 아마존, 이베이, 라파만 해보았는데 이번에 폴로에 빠져 폴로 직구를 찾아보다가 메이시스를 알게 되었다! 메이시스는 미국에 여러 지점이 있는 백화점인데, 온라인몰에서 할인을 oesco.tistory.com 메이시스에서 폴로 베어 구매 후 배대지 통해 받기까지 2주 정도 예상했는데, 거의 3주 만에 내 품으로 왔다. 메이시스는 배송을 USPS로 보내는데 배송 완료가 되었는데도 입고 확인이 계속 안 되어 알아보니, USPS의 경우 일단 배송 완료를 찍어놓고 배송을 하기 때문에 길게는 +7일도 걸린다고 한다. 아마존에서 USPS 배송받았을 때는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지 ..

예전에 신촌 카리부 커피에서 텀블러를 하나 구매한 적이 있다. 10년이 훨씬 넘은 듯. 카리부 커피는 미국 내에서 2위 가는 커피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인기를 끌지 못하여 사라져 버렸다. 양재역에 있을 때도 가끔 갔었는데 아숩... 아무튼 그때 카리부 커피 매장에서 구매한 텀블러가 콘티고 오토씰 텀블러이다. 당시 가방에 넣어도 새지 않는 텀블러를 찾고 있었는데 꽤 잘 썼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는 몇 년 전에 구매한 스탠리 마스터 텀블러를 사용했는데, 갑자기 물이 새 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뚜껑을 잘 돌려 닫아도 새 버린다. 스탠리 AS를 검색해보았더니 우리나라에서 스탠리 공식 AS처는 없고 구매처에서 1년 이내 AS만 가능하다고 한다. Lifetime Warranty라고 광고하면서 AS가 안된..

아마존에서 타미힐피거 경량 패딩을 구매하였다. Tommy Hilfiger Men's Real Down Packable Puffer Jacket, Charcoal, Large Tall 아래와 같이 $44.09이며, 색상은 무난한 차콜이다. Retail은 $250이다. 정가 주고는 절대 못 살 옷이다. 너무 비싸다ㄷㄷ 패커블 재킷이라 주머니도 제공된다. 옷 안쪽에 보면 이렇게 돌돌 말아서 넣으세요~라고 적혀있다. 사이즈는 LT(Large Tall)이다. 카라티의 경우 클래식 핏 LT를 넉넉하게 잘 입고 있는데, 재킷은 좀 더 넉넉하게 나온 느낌이다. 한치수 작아도 괜찮을 것 같다. 목 뒤 부분에 HILFIGER라고 적혀있는데 눈에 크게 띄지 않는다. 지퍼에도 타미 로고 각인이 되어있다. 이런 디테일이 좋다...

거의 2년 전 할인 기간에 탱글엔젤 체럽을 구매하였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느라 브러시가 많이 휘어져버려서 새로 구매하였다. 업그레이드되어 2.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ㅎㄷㄷ 2년 전 개당 9천 원꼴로 구매할 때도 꽤 비싼 느낌이었는데 가격이 더 올라버렸다. 이왕 사는거 프로를 살까? 생각했는데 내 머리가 그 정도로 손상모도 아니고, 오리지널 빗살이 더 촘촘하다고 하여 오리지널로 구매하였다. 쿠팡에서 구매하였는데 체럽과 오리지널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오리지널로 결정! 11,700원에 구매하였는데 현재는 가격이 조금 올랐다. 쿠팡은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라서 급하지 않다면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가격이 내렸을 때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쿠팡에서 탱글엔젤을 검색해보면 체럽이 오리지널보다 비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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