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RINE 리스테린 종류

개인적으로 리스테린을 가끔 사용하는데 여러 종류 중 쿨민트만 사용해보았다.
(타르타르 컨트롤은 한 번 사용해 보았는데, 가글 후 텁텁함이 느껴져서 바로 방출하고 쭉 쿨민트만 사용하는 중이다.)
쿨민트가 제일 대표적인 상품으로 판매 1위라고 한다.
처음 사용할 때는 눈물이 날정도로 맵고 얼얼했는데, 이게 사용하다 보면 다른 가글은 성에 차지 않는다.
리스테린 쿨민트로 해야지만 가글 한 거 같은 기분..!

쿠팡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거의 다 떨어져서 재구매하려고 알아보던 중,
쿨민트에는 불소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충치 예방은 안된다는 ㄷㄷ
아니 충치 예방용으로 여태 가글을 사용하였는데 불소가 없어서 충치 예방이 되지 않는다니. 이럴 수가
아래와 같이 쿨민트는 프라그 예방, 치석 예방, 입냄새 제거 효능만 있고 충치 예방은 되지 않는다.

알아보니 리스테린 종류별로 기능이 다르다고 한다.
아래 표에 종류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충치 예방이 되는 제품으로 바꾸고 싶은데, 맛을 알 수가 없으니...
작은 용량으로 샘플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내가 알아본 바로는 샘플은 따로 안 나오는 거 같았다.
그래서 종류별로 하나씩 다 구매했다.

사용해본 쿨민트와 쿨민트 마일드, 타르타르 컨트롤은 빼고 나머지를 다 구매했다.
휴대용으로 다 하고 싶었지만 휴대용으로 나오는 제품은 몇 개 없어서 그냥 250ml로 통일하여 일괄 구매하였다.
언제 다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