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글엔젤 브러쉬 - 오리지날 2.0, 체럽

지름

탱글엔젤 브러쉬 - 오리지날 2.0, 체럽

oESCo 2020. 10. 27. 13:45

거의 2년 전 할인 기간에 탱글엔젤 체럽을 구매하였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느라 브러시가 많이 휘어져버려서 새로 구매하였다.
업그레이드되어 2.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가격이 ㅎㄷㄷ
2년 전 개당 9천 원꼴로 구매할 때도 꽤 비싼 느낌이었는데 가격이 더 올라버렸다.
이왕 사는거 프로를 살까? 생각했는데 내 머리가 그 정도로 손상모도 아니고, 오리지널 빗살이 더 촘촘하다고 하여 오리지널로 구매하였다.
쿠팡에서 구매하였는데 체럽과 오리지널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오리지널로 결정!

11,700원에 구매하였는데 현재는 가격이 조금 올랐다. 쿠팡은 가격 변동이 심한 편이라서 급하지 않다면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가격이 내렸을 때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
쿠팡에서 탱글엔젤을 검색해보면 체럽이 오리지널보다 비싼데 왜인지 모르겠다. 같은 2.0인데??

사용해보니 크기가 더 큰 오리지널이 사용하기에 더 편한 것 같다.
빗 하나에 만원이 넘는다니... 너무 비싸지만 한 번 사용해보니 괜찮은 것 같다. 기분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