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힐피거 아마존 직구 - 반팔 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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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출근복으로 칼라티를 입는다.
개인적으로는 나이키, 폴로 랄프로렌, 타미 힐피거가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국내 매장 가격은 너무 비싸고, 병행 수입은 그냥 좀 찜찜하다.
괜히 짝퉁 일 거 같은 기분이다.
나는 옷이 3만 원 넘어가면 비싸다고 생각되기에 직구를 많이 이용한다.
(치킨 먹는 돈은 안 아까운데 옷은 왜 아까울까?)

그래서 자기 전 아마존을 자주 보는 편이다.
직구라고 해서 다 싼 게 아니라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그냥 자주 보는 수밖에 없는 거 같다.

'폴로 랄프로렌' 은 아마존에서 할인율이 높지 않는 거 같다. 비싸다.
가끔 저렴한 상품이 있긴 하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다.
'나이키' 와 '타미'의 경우 잘 보면 득템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구매한 옷은 거의 모두 25불 이하이다.
(반팔이든 긴팔이든)

 

위는 지난달에 20.99불에 구매한 타미 반팔 카라 티이다.
'Classic Fit Large'인데 'Big and Tall'이라서 그런지 길이가 더 넉넉해서 남편이 마음에 들어 했다.
앞으로는 '빅앤톨' 로 구입해야겠다.
네이비랑 그레이 득템

 

내가 구매한 이후 가격이 올라가면 기분이 너무나 좋다.
현재 39.95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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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아마존 직구 - 마이크로 트윌 자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