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패턴의 피크닉 매트를 잘 사용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까만 점이 여러 개 보였다. 돗자리에 물을 한 번 쏟은 적이 있었는데 대충 닦고 접어 놨더니 생겼나 보다. 돗자리는 이물질도 많이 묻고 물에 젖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후 꼭 펼쳐서 말려야 한다ㅜ.ㅜ 곰팡이 생긴 돗자리는 버리고 새로운 매트를 구매해보자. 내가 고려한 사항은 '1.방수가 되고 2.폭신하며 3.넓고 4.가벼운 돗자리'이다. 이물질이 묻거나 물을 쏟을 수 있으므로 바로 닦을 수 있어야 하며, 바닥에 찬기가 올라오지 않고 배기지 않을 정도의 폭신함과, 좁지 않고 넉넉히 앉아 있을 수 있는 넓이에,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돗자리.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 첫 번째, 발포 매트 요즘에는 사람들이 위와 같은 발포 매트를 많..